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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9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등록 2019.03.28 07: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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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79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1361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571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7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사모펀드에는 717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46억원이 순유출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36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52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216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8482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07조4558억원, 108조269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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