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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무등중 통학로 개선 특별교부세 확보

등록 2019.03.28 1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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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협소해 상시적 교통체증·학생 안전 위협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선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9.03.18.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선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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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 동구 무등중학교 인근 통학로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 사업예산이 확보됐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광주 동남을)은 무등중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등중학교 주변은 그동안 열악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상시적 교통체증이 유발돼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까지 있었다.

이번 국비 확보로 무등중학교 인근 통학로의 도로 폭을 넓혀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도 높일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무등중학교 주변 통학로는 그동안 협소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건의했던 곳이다"며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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