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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워라밸 서포터즈' 31일 발대식, 본격 활동 돌입

등록 2019.03.28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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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일·생활균형 지원 사업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워라밸 서포터즈’를 선발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워라밸 서포터즈’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일·생활균형 관련 사업과 정보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 일·생활균형 관련 우수사례를 취재하는 기자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블로그·페이스북 등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서포터즈를 선정했다.

 이어 오는 31일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선발된 워라밸 서포터즈는 연중 부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홍보를 비롯해 지역사회 일·생활균형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우수사례를 취재하여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일·생활균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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