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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주말 문화유산 탐방 체험 교육

등록 2019.03.29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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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전겸.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전겸.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31일부터 6월9일까지 가족 대상 체험 교육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일요일에 8차례에 걸쳐 주말 문화유산 탐방이 운영된다. 시민들에게 서울의 역사·문화·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성백제시대 이후 2000년 동안의 서울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탐방코스는 서울 송파구에 자리 잡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몽촌토성~풍납동 토성이다. 교육 강사가 인솔해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또 백제의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몽촌·풍납동토성에 대해 설명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교육당일 낮 12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선착순 무료 현장 접수를 받는다. 단체로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교육전날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교육당일 비가 많이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에는 박물관 전시 관람과 실내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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