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무료콘서트 즐기러 한성백제박물관으로 오세요

300석 규모 선착순 무료 입장

5월18일까지 총 4회 공연개최

【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봄 포스터. 2019.03.31.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이 봄 맞이 성악,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무료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마련한 콘서트 주제는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봄'이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공연은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이 열린다. 모든 공연은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베아오페라예술원 ▲더 브람스 트리오 3개 단체가 참여한다.

다음달 20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베아오페라예술원이 '베아 신인 음악회'를 주제로, 다음달 2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더 브람스 트리오가 '봄! 뮤지컬 음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

마지막 공연인 5월 18일에는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가 '댄싱 피아노 피경선과 친구들'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한성백제박물관의 '사계콘서트: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또는 교육홍보과(02-2152-59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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