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지역 예비 청년창업자 모집
사업비 2억원, 창업활동비 700만 원 지원 등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명석.2019.04.01. (사진= 동국대 제공)[email protected]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기술, 4차산업, 일반창업 분야 우수 아이템을 가진 만18세부터 39세까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경주시가 총괄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구상 단계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총 2억원을 투입해 필요한 전반을 지원한다.
동국대 산학협력단은 창업공간과 교육,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최대 700만 원의 창업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전문성 및 자신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김규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운영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많이 발굴되고 청년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일자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