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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50+세대 사회공헌일자리사업 지원

등록 2019.04.02 1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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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대문50플러스센터. 2019.04.02.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서대문50플러스센터. 2019.04.02.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50+세대를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서대문50+북 코디네이터 ▲서대문50+그린 코디네이터 ▲홍제천 생활환경실천단 ▲서대문구보건소 건강 프로그램 ▲마을 일자리 지도 제작 등 5개 분야에 26명이 참여한다.

북 코디네이터와 그린 코디네이터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내에 조성 중인 작은 도서관과 옥상 정원에서 책과 식물을 관리한다.

북 코디네이터는 도서 대출뿐 아니라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50+세대를 위한 북 클럽을 조직·운영한다. 그린 코디네이터는 정원 조성과 나무심기를 계획·관리하고 텃밭을 조성한다. 정원 만들기 교육에도 참여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 희망자들은 19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5월부터 11월까지 월 최대 120시간 활동한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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