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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백아트 박경률·갤러마크 이준&백인교·토포하우스 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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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02 18:52:42  |  수정 2019-04-02 1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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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경률, The specter, 2019, Oil on canvas, 182x227cm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백아트 서울(BAIK ART Seoul)= 2019년 첫 전시로 박경률 작가의 개인전 ''온 이븐니스(On Evenness)'을 2일 개막했다. 작가는 화면 속에서 배치하는 이미지와 확장된 실재 공간 속에서 배치하는 이미지를 같은 회화적 제스처로 보면서 ‘조각적 회화’를 구사해 왔다.전시 제목 'On Evenness'는 자신의 작업을 회화, 조각, 오브제 등의 장르적구분을 두지 않고 다양한 시점에서 온전한 이미지로서 파악하게 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겼다. 서울 삼청로 청와대 입구에 지난해 개관한 백아트는 초이앤라거갤러리와 번갈아 사용하는 독특한 전시장이다. 전시는 5월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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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준 & 백인교 촉감적 정색

◇갤러리마크= 3일부터 이준, 백인교 작가의 '촉감적 정색' 2인전을 선보인다. 화려한 색상과 문양들로 인체•사물을 감싼 이준의 작업과 따뜻한 실의 물성을 극대화시키며 색감을 차분히 드러내는 백인교의 작업은 실이라는 공통된 소재로 어우러진다. 이준은 2008년 시카고 예술 대학교에서 회화 전공, 백인교는 2007년 홍익대에서 도예 유리 전공했다. 2009년 서울 청담동에서 개관한 후 서초구 반포로 이전한 갤러리 마크는 상업화랑이면서 대안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5월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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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소리_소리를본다 Seeing Sound 60x40cm_황동판

◇토포하우스= 아티스트 최소리의 '소리를 본다_打法, 두드림으로 그린 소리'전을 17일부터 펼친다. 악기도 캔버스도 아닌 금속판, 종이 등을 두들겨서 만들어 낸 소리를 '보여주는' 전시다. 드럼 대신 금속판과 종이에 스틱과 북채로 두드려서 연주를 하고 색을 입히고 지워내는 과정을 통해 한 곡씩 완성된 60점을 전시한다.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13년만의 전시다. 개막일인 17일 오후 6시 최소리 작가의 공연이 열린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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