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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멤버십 회원대상 7~8월 항공권 할인

등록 2019.04.04 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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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탑승.‥4월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예매

국내선 ‘FLY’와 국제선 ‘특가운임’ 위탁 수하물 맡기지 않는 조건

제주항공, 멤버십 회원대상 7~8월 항공권 할인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판매는 4월8일부터 14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7일 동안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또 ‘골드(GOLD)’와 ‘실버(SILVER)+’, ‘실버(SILVER)’ 등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기간 판매하는 프로모션 항공권 중 국내선 ‘플라이(FLY)’와 국제선 ‘특가운임’은 위탁 수하물을 맡기지 않는 조건이다.

제주항공은 4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기내 반입 휴대 수하물 규정(3면 길이의 합이 115cm 이하, 무게 10kg 이하 휴대용 가방 1개만 반입 가능) 준수 캠페인이 끝나는 5월부터는 규정을 초과하는 휴대 수하물에 대해서 기내 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예매 전 국내선 ‘플라이(FLY)’와 국제선 ‘특가운임’ 자신의 여행 계획에 적합한 지 반드시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간 판매하는 항공권의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9200원, 청주~제주 1만9200원이며, 부산~제주 2만1200원, 대구~제주 2만9200원, 광주~제주 1만92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7만8300원, 삿포로 18만3300원, 오키나와 8만8300원, 오사카(인천,김포) 각각 7만8300원, 6만8300원, 나고야 10만3300원, 마쓰야마 9만2100, 후쿠오카 5만7100원, 시즈오카 6만8300원, 중화권 칭다오 8만7100원, 웨이하이 9만2100원, 옌타이 7만7100원, 산야 18만3900원, 홍콩 10만1600원, 마카오 8만1600원, 타이베이 12만8400원, 가오슝 11만1800원, 동남아 방콕 11만8100원, 하노이 13만3900원, 호찌민 16만1200원, 마닐라 13만8900원, 세부 11만3900원, 비엔티안 11만3900원, 나트랑 13만62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6200원, 다낭 13만3900원, 클락 9만3900원 대양주 괌 12만5800원 사이판 10만 52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6만1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 7만3300원, 오사카 5만7100원, 후쿠오카 5만2100원, 타이베이 9만8400원, 방콕 11만3100원, 세부 10만8900원, 다낭 12만8900원, 괌 11만9700원, 사이판 10만54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무안발 오사카 6만33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방콕 16만31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1200원, 다낭 12만8900원, 세부 13만3900원 ▲대구발 도쿄(6만3300원, 베이징 9만33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마카오 7만6600원, 다낭 12만8600원 ▲청주발 오사카 6만21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제주발 홍콩 노선은 9만66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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