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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학생·동문 3인, 포브스 ‘아시아 젊은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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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04 1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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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포스텍기.2017.08.21.(사진=포스텍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텍(총장 김도연)은 이 학교 학생과 동문 등 3인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2018 Forbes 30 Under 30 Asia)’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3개국, 10개 분야에서 3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30인씩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해당 분야는 ▲예술 ▲헬스케어·과학 ▲재정 및 벤처 투자 ▲미디어·마케팅·광고 ▲기술사업 ▲소비자 기술 등이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동문 금도희 박사(지도교수 한세광)와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윤관호, 박사과정 이다솔씨(지도교수 노준석)는 올해 ‘헬스케어·과학’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에 선정됐다.

금도희씨는 한세광 교수와 함께 렌즈로 당뇨를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렌즈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혈당을 연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렌즈는 신개념의 당뇨 광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금 박사가 개발한 스마트 렌즈는 치료약물이 눈을 통해 바로 전달돼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금 박사는 현재 의료 기기를 만드는 회사 버블러(BUBBLER)를 창업했다.

윤관호, 이다솔씨는 노준석 교수와 함께 높은 회절 효율을 갖는 메타표면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 메타표면은 투명망토 기술을 비롯해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영화 속에서나 보던 미래 기술을 실제로 구현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텍은 지난 해에도 미디어·마케팅·광고 분야에 과학·공학 콘텐츠 제작 미디어 스타트업 ’긱블‘의 박찬후(컴공), 김현성(전자전기공학과) 공동 창립자와 재정·벤처 분야에서 암호 화폐 거래소 ’코인원‘의 차명훈(컴공) 대표, 헬스케어·과학 분야에선 기계공학과 전형국 연구교수와 KIST 스핀융합연구단 우성훈(신소재공학과) 연구원 등 5명이 포브스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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