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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자…작전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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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08 15:18:58
공군내 최고 작전통…주요 보직 두루 역임해
韓美英 '무적의 방패' 주도…연합작전에 기여
작전사령관 재직시 美 7공군사령관과 '절친'
정경두 장관과 근무 연 깊어 신임도 두터워
공군 사랑…아들도 공사출신 F-15K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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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부는 8일 공군 참모총장에 합동참모본부 차장인 원인철 중장을 내정했다. 2019.04.08. (사진=공군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8일 신임 공군참모총장으로 내정된 원인철 현 합동참모차장(58·중장)은 작전은 물론 기획, 전력,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군사 전문가다.

1984년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공군본부 비서실장, 제19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부장, 공군 참모차장, 공군 작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원 신임 참모총장 내정자는 평소 주요 의사결정에 있어서 신중하고 분석적이며 창의적인 판단력을 발휘하는 전략가 스타일이다.

특히 공군 내 작전분야 최고 권위자로 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공군 감시태세와 즉응전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했다고 평가받는다. 토머스 버거슨 전 미 7공군사령관과 절친해 가족끼리도 매우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과 사상 첫 한·미·영 3국 연합공군훈련인 '무적의 방패(Invincible Shield)'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공군의 연합작전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공군참모총장으로 재직 당시 공군참모차장과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정 장관이 합참의장으로 지낼 때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장관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원 총장은 KF-16을 주기종으로 약 3100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혜명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아들은 공사 59기로 F-15K 조종사(공군 대위)다. 현재 미국에서 군사교육을 받고 있다.

▲1961년 서울 ▲중경고 ▲공사32기 ▲공군작전사령부 작전부장 ▲공군본부 비서실장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합동참모차장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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