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고래문화재단, 고래학교 입학식 14일 개최 등

등록 2019.04.11 15:30: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올해 고래학교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울산고래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고래학교 학생들. 2019.04.11. (사진=울산 남구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올해 고래학교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울산고래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고래학교 학생들. 2019.04.11. (사진=울산 남구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올해 고래학교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래학교 학생들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오는 6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9 울산고래축제에서 일일 안내원과 마을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거리공연과 플래시몹 이벤트 등을 펼치며 고래축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첫 운영된 고래학교는 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고래의 생태와 반구대 암각화다.

◇중구, 강원 산불 피해 지원금 전달

울산시 중구는 11일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757만5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전달했다.

중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체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모금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직원 716명이 동참했다.

중구는 지난 1월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당시에도 발 빠르게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 지원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내습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어 전국 각지로부터 성금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