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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美순방 마무리…에너지허브 조성 등 청사진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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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5 07: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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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울산시 국제교류협력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중인 송철호 시장이 8일(현지시각) 미국항공우주국(NASA) 기지에 위치한 싱귤래리티대학을 방문해  달린 댐 국제부위원장및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기관의 특징과 현황에 대해 청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4.09. (사진=울산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국제교류협력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송철호 시장이 5박 8일간(4월7일~14일)의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15일 밝혔다.

송 시장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동북아 에너지허브 청사진을 성공적으로 소개하고 휴스턴시와의 국제교류 협약을 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의 세계적인 혁신대학 현장을 방문해 '울산형 열린대학' 설립을 위한 최적의 모델을 살펴봤다.

특히 싱귤래리티대학 핵심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울산의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에꼴42, 미네르바스쿨 등 실리콘 밸리의 혁신형 교육기관과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송 시장은 지난 10일 세계 최고의 에너지 도시인 휴스턴 시에서 동북아 에너지허브 투자설명회를 열어 동북아 에너지허브 구상을 직접 소개하고, 투자 유치에 나섰다.

휴스턴은 유럽의 ARA(암스테르담·로테르담·안트워프), 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3대 오일허브로서 미국 내 오일·가스 물류거래의 중심지다.

울산시와 휴스턴시는 지난 2015년부터 ‘에너지와 신산업’이라는 공통분모를 매개로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휴스턴시는 석유, 풍력 등 에너지산업은 물론 우주·바이오․의료산업의 선도도시다.

울산시와는 산업적·지리적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상생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이번 교류로 경제·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도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송 시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2일에 휴스턴에 위치한 세계 최대 의료 클러스터인 텍사스 메디컬센터에 위치한 베일러 의대 인간게놈해독센터(BCM-HGSC)를 방문, 울산의 게놈기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구상의 시간을 가졌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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