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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족단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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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5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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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인천지역 장애가족단체 해피링크 회원들이 인천시청 앞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촉구하고 있다. 2019.04.15. (사진=해피링크 제공) kms0207@newsis.com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지역 장애가족단체 해피링크는 최근 인천 시청앞 광장에서 어린이재활치료의 현실을 인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최근 인천의 병원들은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어린이재활 낮병동을 폐쇄함에 따라 장애환아들이 재활난민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병원들의 어린이재활치료를 축소한 결과 제때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턱없이 부족하고 치료가 시급한 장애환아들의 수는 많아 기약없이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해피링크 회원들은 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천시는 재활치료 대상의 장애아동의 수와 어린이재활치료가 가능한 병원의 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시는 낮은 병원수가 체계로 어린이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일정의 혜택을 주어서라도 어린이재활치료의 축소를 막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확충을 위한 조속한 대안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또 "대한민국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인데도 불구하고 재활난민으로 전락한 장애환아들이 병원 내에 교실이 없어서 의무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피링크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전국 시민 T.F 연대‘ 와 연합해 인천 지역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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