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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자리카페 운영…취업특강·멘토링 제공

등록 2019.04.16 1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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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취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카페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019.04.16.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취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카페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019.04.16.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취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카페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일자리카페는 취업상담, 멘토링, 취업특강 등 청년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스터디그룹 맞춤멘토링이 추가됐다.

프로그램은 ▲면접! 스피치로 승부하라-스피치 컨설팅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 인적성 대비 ▲자신감UP! 취업 멘탈관리 퍼스널브랜딩 ▲나를 알아보고 나를 쓰는 자기소개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진로직업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키오스크 시스템(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이 상시 운영돼 채용정보, 공채일정, 면접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신청하면 스터디룸도 대여해준다.

참여 방법은 서울 일자리포털’ 사이트(http://job.seoul.go.kr)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강동구 일자리카페는 만 15세에서 만39세 이하의 청년구직자들이 대상이다.

운영장소는 스터디카페위드유, 커피랑도서관이다. 휴무일 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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