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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싱카포르 고려무역과 수출 위한 협약(MOU) 체결

등록 2019.04.17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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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싱가포르에서 한국식품 전문유통회사인 고려무역과 수출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2019.04.17.(사진=횡성군청 제공)photo@newsis.com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싱가포르에서 한국식품 전문유통회사인 고려무역과 수출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2019.04.17.(사진=횡성군청 제공)[email protected]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싱가포르에서 한국식품 전문유통회사인 고려무역과 수출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박승인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 회장, 윤덕창 싱카포르 고려무역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횡성군과 고려무역은 싱가포르 수출 판촉·특판 추진,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지원 등 수출성장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또 지난 15일부터 7일간 싱가포르 노스포인트 시티몰 행사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횡성군 가공식품 특판행사'에 참여해 횡성군 우수제품에 대한 브랜드 홍보 및 판촉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군은 이번행사를 위해 약 4만 달러의 수출품이 선적되었으며 5월 판촉행사를 기획하는 등 추가 계약을 통해 연간 500만 달러를 수출 할 계획이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횡성군의 우수한 농산가공품이 싱가포르수출시장 진출을 통해 동남아 수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고품질 생산관리,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등 수출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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