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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시흥아울렛, 개점 2주년 세일…최대 80%

등록 2019.04.18 0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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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시흥아울렛, 개점 2주년 세일…최대 80%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19~28일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봄 의류·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주말마다 '고 블랙 투 7080'(GO-BACK TO 7080) 이벤트가 진행해 추억의 놀이, 봄 패션 소품, 경품 행사 등을 펼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넥타이를 6만9000원부터, '코치'는 여름 티셔츠를 6만9000·8만9000·9만9000원 균일가에 각각 판매한다. '투미'는 품목 별로 최고 20%, '분더샵'은 일부 품목에 한해 2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는 19일부터 3일간 특설 행사를 진행해 남녀 라운드 티셔츠를 3만9200원부터 팔고, 'CK진'과 '리바이스'는 청바지를 각각 6만9000·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행사 기간 주말마다 볼거리 가득한 'GO-BACK TO 7080'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봄 패션 아이템과 생활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을 연다. 금붕어잡기·옛날오락기·추억의뽑기 등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옛날 버스정류장·뮤직 박스 포토존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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