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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결혼 후 첫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록 2019.04.18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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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이정현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촬영에 들어갔다.

제작사 TCO㈜더콘텐츠온은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신정원(45) 감독이 이정현(39), 김성오(41), 서영희(39), 양동근(40), 이미도(37)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신작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주인공 ‘소희’(이정현)가 친구 ‘세라’, ‘양선’ 그리고 탐정 '장 소장'(양동근)과 함께 수상한 비밀을 가진 남편 ‘만길’(김성오)을 죽이기 위해 뭉쳤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게 된다는 이야기다. 

'코믹 호러' 장르를 개척해 온 신 감독은 "전작들보다 진화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영화가 될 것이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영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정현의 결혼 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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