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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칸 이어 할리우드···케이트 허드슨 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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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9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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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배우 전종서(25)가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 문' 출연을 논의 중이다. 

미국 연예 매체 '콜라이더'는 18일(현지시간)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애머푸어 감독의 신작 '블러드 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미국 에이전시를 통해 오디션 제안을 받았고, 좋은 기회라 여겨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블러드 문'은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소녀가 뉴올리언스의 거리에서 어지러운 현대 문명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80~90년대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헤비메탈에서 이탈리아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이 등장한다.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41)이 스트리퍼 싱글맘을 연기하고, 전종서는 이상하고 위험한 능력을 지닌 소녀 '루나틱 '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전종서는 데뷔와 동시에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주목받았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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