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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서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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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1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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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1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OUT)낙동(IN)코스(파72/6,808야드)에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한 이승연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21. (사진= KL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루키' 이승연(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총상금 6억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승연은 21일 경남 김해시의 가야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이승연은 최예림(20)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생애 첫 우승이다.

이승연은 1라운드부터 줄곧 1위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상금으로 1억2000만원을 받는다.

올해 신인들의 활약이 눈에 뛴다. 5차례의 대회에서 2명의 신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조아연(19)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이승연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섰다. 한 시즌에 신인 두 명 이상이 우승한 것은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이승연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갤러리 앞에서 플레이 한 것은 처음이다. 초반에는 단순히 즐기자는 마음을 갖고 임했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예림은 마지막 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9언더파 20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24)은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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