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진향 개성공단지원이사장 초청 토크콘서트

등록 2019.04.22 08:11: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의당 경기양평지역위원회, 우리지역연구소, 양평녹색당은 2018남북정상회담의 1주년을 맞아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26일 양평중학교 강당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2019.04.22. (사진=양평정의당 제공)photo.newsis.com

정의당 경기양평지역위원회, 우리지역연구소, 양평녹색당은 2018남북정상회담의 1주년을 맞아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26일 양평중학교 강당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2019.04.22. (사진=양평정의당 제공)photo.newsis.com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정의당 경기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유상진), 우리지역연구소(이사장 곽상준), 양평녹색당(위원장 이반석)은 2018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이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26일 오후7시 양평중학교 대강당에서 토크콘서트를 공동주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한반도 통일 분야 정치학 박사로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을 수립 집행했으며, 이후 개성공단에서 대북협상 담당, 북에 장기체류하면서 북한사회의 구조를 들여다 본 유일한 북한학자로 평가되는 전문가이다.
 
행사는 신간인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를 주 내용으로 통일과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 북한사회의 구조와 민낯 등의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민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양평군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1000원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