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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신장애인 출전하는 야구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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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3 06:00:00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지원, LG·두산 前프로야구 선수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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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신장애인 티볼 방식 야구대회. 2019.04.22.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23일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정신장애인 시설이나 관련 단체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선수로 뛴다. 9개 기관에서 6개조가 참가한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티볼 스폰지 야구' 형태로 진행된다. 배팅 티(Tee) 위에 올려놓은 공을 타자가 치고 달리기 때문에 투수가 필요 없다.정신장애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조당 9명이 순번대로 모두 타석에 나선다.

정신장애인을 격려하기 위해 LG·두산 전 프로야구 선수가 행사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이상훈 공익법센터장(변호사)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각종 법률문제에 부딪힌다. 이 문제가 주는 정신적인 긴장감이 상당하다"며 "체육활동이 부족한 정신장애인들이 야구대회를 통해 그런 긴장감을 다소나마 풀면 좋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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