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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지구' VFX 덱스터, 베이징영화제 시각효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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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3 1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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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시각 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중국영화 '유랑지구'로 21일 베이징영화제에서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중국의 모어VFX, 픽소몬도, 오렌지VFX와 공동수상했다.

'유랑지구'는 중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SF영화다. 가까운 미래, 태양계가 소멸 위기를 맞자 인류가 지구에 거대한 추진기를 설치해 지구 전체를 이주시킨다는 이야기다. 영화 '로스트 인 타임'(2011)과 '동탁적니'(2014) 등을 연출한 곽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F소설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휴고상을 받은 류츠신(56)의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병헌(49)·하정우(41) 주연의 재난영화 '백두산'을 제작하고 있다. '신과 함께' 시리즈를 만든 김용화(48) 감독의 우주 SF 차기작 '더 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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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랑지구'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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