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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한국 최고 숲속 정원 ‘빅 피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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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3 1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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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군의 군립수목원 조성사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인제하늘내린 숲속정원 조성사업으로 전환해 추진된다.

이에 인제군 산림의 관광화 사업이 큰 동력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인제군에 따르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당초 수목 유전자의 증식과 보존, 관리를 기본방향으로 추진하던 ‘하늘내린 숲속 정원’을 산림복지 서비스 컨셉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제군은 인제 하늘내린 숲속 정원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달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군립 수목원의 경우 수목원 조성계획을 강원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생략하고 사업면적을 10ha의 산림으로 확정해서 추진하게 돼 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급감한 국도 44호선의 교통량을 회복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본격 공모사업을 신청한 후 선정되는 대로 부지매입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전국 최대의 산림 규모를 자랑하는 인제군이지만 그 위상에 걸맞은 산림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인제군이 전 국민의 산림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빅 피쳐를 그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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