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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2021년 6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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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4 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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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울산미포국가산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완충저류시설 설치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남구 석유화학단지(울산미포국가산단)에서 ‘울산미포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위한 안전기원제와 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연다. 이어 석유화학공단협의회와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29억원이며, 저류량 3만7000t 규모의 완충저류시설을 2021년 6월까지 설치될 계획이다. 현재 터파기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완충저류시설은 사고 등에 따른 유독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두왕천과 외황강 등으로 흘러드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치된다.

산업단지 내 오염물질은 물론 우수 등도 처리가 가능해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2016년에 울산시 전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완충저류시설 설치·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 13곳에 순차적으로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석유화학단지 외에 온산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도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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