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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美·전세계, '北 FFVD' 동일목표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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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4 08:53:12
"북러 정상회담 보도 인지…미러 대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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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2019.04.23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미 국무부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과 국제 공동체는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라는 동일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논평 요청에 "(북러 정상회담 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이어 "세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에 주목하고 있다"고 북한의 비핵화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국무부는 아울러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향후 이견을 줄이기 위해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발언, 북한 비핵화에 대한 미러 간 입장 조율 의지를 강조했다.

비건 대표는 지난 18일 모스크바에서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북한 비핵화 문제 및 북러 정상회담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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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새벽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출발하면서 군의장대를 사열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은 출발장소가 평양인지를 밝히지 않았다. (출처=노동신문 캡쳐) 2019.04.24.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이 방러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평해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간부부장, 오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경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리영길 총참모장,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등이 수행에 나섰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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