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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바일 24' 오픈, 유튜브·네이버·트위치로 보세요

등록 2019.04.24 1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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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바일 24' 오픈, 유튜브·네이버·트위치로 보세요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SBS 온라인 뉴스 채널 'SBS 모바일 24'가 개국했다. 24일 오전 6시 SBS TV 뉴스 프로그램 '모닝와이드'를 라이브 전송하면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SBS모바일24'는 지상파 뉴스뿐만 아니라 TV에서 볼 수 없는 온라인 전용 라이브 콘텐츠를 별도로 제작, 24시간 방송한다. 유튜브와 네이버, 트위치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개국 당일 'SBS모바일24'는 오전 11시 '비스킷-뉴스를 점령하라'(수·금)부터 오후 1시 '비오다갬-세상의 모든 날씨'(수·금), 오후 6시 '배거슨라이브ㅅㅅㅅ'(수)까지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비스킷'은 SBS비디오머그와 스브스뉴스가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시사와 스포츠에 강한 비디오머그팀과 18~24세의 지지를 받는 스브스팀이 서로의 콘텐츠를 비판하는 토크 배틀을 벌인다.

'비오다갬'에서는 정구희 기상 담당기자와 정주희 기상캐스터, 개그맨 정재형이 짧은 날씨 코너에서 다루지 않는 생활·역사 속 날씨 이야기를 풀어낸다.
김병현

김병현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ㅅㅅㅅ'(일명 스스스)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을 초대해 경기장 밖 모습을 엿본다. 이날은 개국 특별방송으로 전 메이저리거이자 KBO 레전드인 김병현(40)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SBS 8시뉴스 주말 앵커인 김범주 기자가 '김범주의 이건머니'에서 돈이 되는 경제 정보를 전달한다. 평일 SBS 8시뉴스의 김현우 앵커는 인터뷰 프로그램 '어젠더스'와 '취조' 론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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