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시교육청 시민과 소통 '제2회 교육공감 원탁회의' 개최

등록 2019.04.24 16:23: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4일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이란 주제로 계약업체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시민 120여명이 참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외부와 내부, 정책고객 청렴도 3개 분야로 나눠 전문가 중재 및 회의 진행에 따라 발언을 하고 경청을 하면서 교육공동체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탁회의는 보고 중심의 일방향 회의에서 벗어나 공감과 소통 중심의 양방향 토론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기위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주제를 공모, 청렴과 창의융합교육, 혁신교육지구 및 마을교육공동체 3개 주제를 정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토론에서 모아진 의견과 발전적 방안들을 청렴 정책 추진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소통하는 교육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