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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7일까지 러시아 체류…26일 시내시찰" 러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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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4 15:12:39
프리모르스키 수족관 등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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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일 연해주 남단 하산스키 하산역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특별열차에서 하차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2019.04.24.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24일 러시아에 입성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7일 오전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는 이날 정보가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는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26일 프리모르스키 수족관을 비롯한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주요 장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수족관 외에도 러시아 태평양함대 역사박물관과 마린스키극장 블라디보스토크 공연장을 비롯해 지난 200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문해 일명 '석탄빵'을 맛봤던 빵집 블라드흘렙 등도 방문 예정지로 꼽힌다.

김 위원장은 26일 시찰 일정을 종료한 뒤 이튿날인 27일 아침 일찍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오전 9시40분)께 러시아에 입성, 하산역에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알렉산더 마체고라 북한주재 러시아 대사, 올레크 코줴먀코 연해주주지사와 알렉산더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그는 현지시간 기준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5시)께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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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일 연해주 남단 하산스키 하산을 통해 러시아에 입성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산역에서 올레크 코줴먀코 연해주주지사(오른쪽)와 알렉산더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가운데)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2019.04.24.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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