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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중구, 직원 대상 시청사 현 위치 건립 특강 등

등록 2019.04.24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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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지난 23일 구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대구 역사문화 이해와 시청사 현 위치 건립' 특강을 진행했다. 2019.04.24. (사진=대구시 중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지난 23일 구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대구 역사문화 이해와 시청사 현 위치 건립' 특강을 진행했다. 2019.04.24. (사진=대구시 중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구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대구 역사문화 이해와 시청사 현 위치 건립' 특강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는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구시청 신청사 현 위치 건립 관련 당위성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강의는 김종욱 향토사학자, 김현진 SPLK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중구, 취약계층 대상 한마음 순회봉사 실시

대구시 중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한마음순회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마음순회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1996년 시작됐다.

중구는 오는 25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한방 진료, 이·미용, 무료급식 등을 진행한다.

◇중구, '지역사회 헌신' 구민상 수상자 선정

대구시 중구는 제34회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주민들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에 박창용(61)씨가, 사회봉사 부문에 김정일(49)·이경채(55)씨가 이름을 올렸다.

박창용씨는 대구인쇄문화협회 이사, 시청사 현 위치 건립 추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인쇄업계 발전 등에 기여했다.

김정일씨는 중구 자율방범연합회장 등을 맡아 취약계층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경채씨는 성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글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구민상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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