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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과 연애-결혼-출산 다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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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6 1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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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22)가 혼전임신부터 시집살이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25일 KBS 2TV '해피투게더 4' 제29회 '위기의 주부들' 특집편에서 남편인 그룹 'FT 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27)과의 연애시절과 결혼생활을 전했다.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다"며 "관심 없는 듯한 최민환의 모습에 끌렸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첫 만남 후 2년 뒤 지인과 이야기하는데 최민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내가 먼저 소개해달라고 했다", "고백은 최민환이 먼저"라고 밝혔다.

한강에서 첫 데이트를 한 뒤 애인관계로 발전한 이들은 혼전 임신으로 힘든 결혼 과정을 겪었다. 율희는 "열애설 기사가 난 다음 날 임신 사실을 알았다"며 "엄마에게 말했더니 엄마가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에게 최민환과의 첫 만남, 교제, 임신, 결혼까지 한꺼번에 말했다면서 "(아버지가) 20분 동안 아무 말 없었다"며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결혼 생활도 공개했다. "문을 통해 집 안이 모두 보인다"며 "어느 날 시어머니가 나와 최민환이 뽀뽀하는 모습을 봤다. 너무 민망해서 그 다음부터는 어머니 눈높이에 맞춰 화관을 달아 놓았다"고 말했다.

"결혼 전 남편의 돈 관리는 시어머니가 했는데 몇 개월 전 경제권을 넘겨 받았다"며 "남편 용돈을 50만원으로 정했다”고 도 했다.
 
 걸그룹 출신답게 춤 실력도 뽐냈다.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 연습한 그룹 '마마무' 화사의 '멍청이'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최민환도 첫 토크쇼에 출연한 아내를 응원하려고 아들과 녹화장을 찾았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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