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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국내 음반 375만···한·일 총 600만장↑출고

등록 2019.04.26 1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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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국내 음반 375만···한·일 총 600만장↑출고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국내 누적 음반 출고량 375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20일 데뷔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를 내놓은 이래 3년6개월여 만에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지금까지 12장 앨범으로 누적된 출고량 344만장에 22일 공개된 미니 7집 '팬시 유’의 25일까지 출고량 31만4323장(가온차트 기준)을 더했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한·일 누적 음반 출고량에서도 600만장을 돌파했다. 일본에서는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이 238만장가량이다. 양국 합쳐 총 613만여장의 출고량을 기록 중이다.

트와이스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팬시’ 첫 방송무대를 선보였다.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TV '쇼! 음악중심‘, 28일 SBS TV '인기가요'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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