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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부모-자녀 소통캠프 참가자모집

등록 2019.04.26 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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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대서 개최

【서울=뉴시스】 동작구 부모자녀 소통캠프 포스터. 2019.04.26.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동작구 부모자녀 소통캠프 포스터. 2019.04.26.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능력 향상과 자녀의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해 '부모-자녀 소통캠프' 참가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6월1~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다.

행사 세부내용은 ▲서울대 교수님의 가족 탐구 생활 특강 ▲캠퍼스 투어와 가족 미션 수행 ▲우리 아이 이해하기 학부모 특강 ▲서울대 멘토와의 시간 등이다.

모집대상은 관내거주 학부모 1명과 중학생 자녀 1명이 조를 이룬 가족 128명이다. 개인신청 112개조, 학교 추천 16개조가 참가한다.

구는 기수당 40개조 내외로 모집한다. 초과 신청 시에는 다음달 8일 오전 10시 교육정책과가 공개추첨한다.

참가희망자는 구 누리집(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부모-자녀 소통캠프 게시물(https://forms.gle/K2TiEuKehvb26zft6)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개인신청의 경우 5만원이다. 학교 추천인 경우 구가 전액 지원한다.

교육정책과(02-820-92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 내 행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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