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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트루 컴퍼니상’ 수상

등록 2019.05.07 1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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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 ‘트루 컴퍼니상’ 동상 수상.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 ‘트루 컴퍼니상’ 동상 수상.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2019 장애인고용신뢰기업’에 주는 ‘트루 컴퍼니상’ 동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트루 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기업이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한 뒤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면 수여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장애인 고용을 위해 사서·대관·발굴·문화재 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전일제 일자리로 개발하고 장애인 특별채용뿐 아니라 일반 공개채용에도 장애인 응시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동상을 받았다.

경기문화재단은 2009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애인고용률이 4.5%로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1.3% 초과 달성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업무 능력이나 효율은 일반 직원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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