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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5년연속 선정…명예의 전당 입성

등록 2019.05.07 18: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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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달 개최된 ‘2018 CDP KOREA 시상식’에서 현대건설이 5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건설)

【서울=뉴시스】지난달 개최된 ‘2018 CDP KOREA 시상식’에서 현대건설이 5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건설)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현대건설이 7일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5년연속 선정되며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Kore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Leadership A)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CDP Korea 명예의 전당’ 입성은 5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Honors Club)’을 수상한 기업에 주어지는 영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생물 다양성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평가 결과는 전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도 활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명예의 전당 등극은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 수상을 밑거름으로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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