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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온실가스 2030년까지 40% 줄인다

등록 2019.05.08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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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기준배출량 대비 40% 감축에 나선다.

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후환경도시 2030 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행한 결과 목표대비 104%를 달성했다. '지속가능한 기후환경도시 2030 계획'에 따라 추진됐던 사업 중 일부는 환경부 온실가스 관리 가이드라인과 시·구 사업정책의 변화에 맞춰  수정 시행된다.

구는 5대 분야, 총 36개 감축사업을 추진한다. 그린에너지 활성화 분야 13개 사업, 녹색교통시스템 구축 분야 5개 사업, 폐기물자원화 분야 7개 사업, 녹지공간 확충 분야 3개 사업, 녹색생활실천 분야 8개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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