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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쉬었건만, 수목극 시청률은 고만고만

등록 2019.05.10 1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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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9·30회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9·30회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 정규방송이 빠졌지만, 수목드라마 시청률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일 밤 10시 KBS 2TV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 제29·30회 전국평균시청률은 11.9%(29회 11%·30회 12.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다. 하지만 8일 27·28회의 11.8%와 별 차이가 없다.

 MBC TV 수목극 '더 뱅커' 27·28회는 4%(27회 3.5% 28회 4.4%)에 그쳤다. 8일 3.6%에서 조금 올랐다.

SBS TV는 월화극 '녹두꽃' 1~8회 감독판을 방송했다.
 
TV조선은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 정규 방송 대신 특별판을 내보냈다. 전국 시청률은 유료가입가구 기준 5.7%다. 지난주 결승전 방송의 14%에서 크게 떨어졌다.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많이 오른 것은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으로 5.2%를 찍었다. 전 주 3.6%에서 1.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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