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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 무료 '야간 역사문화강좌'

등록 2019.05.1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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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6월27일 매주 목요일 총 6회 진행

【서울=뉴시스】 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 위한 6주 무료‘야간 역사문화강좌’개설. 2019.05.10.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 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 위한 6주 무료‘야간 역사문화강좌’개설. 2019.05.10.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역사문화강좌 '제 12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 고대의 미술 문화 탐구 1'을 주제로 6회 열린다.

강좌는 1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일반시민(성인) 50여명이 수강한다.

역사·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16일 '한국의 고대 미술문화: 불교미술'에 관한 원광대 김정희 교수를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산 고구려 고분벽화의 이해', '찬란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금속공예', '선사시대 미술 바위그림: 반구대암각화', '한국 공예의 전통과 전통공예', '고대의 석조 미술' 등 강의가 이어진다.

희망자는 14일까지 인터넷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이용하거나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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