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지원, 단짝들의 추억여행···'찰떡콤비'
왼쪽부터 이수근, 은지원, 정형돈, 데프콘
'찰떡콤비'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추억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버라이어티쇼다. 어릴 적 동네 단짝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의 놀이를 재해석하고, 8090 감성과 향수는 물론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할 전망이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tvN '신서유기' 등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11년째 동반자인 MC 정형돈(41)·래퍼 데프콘(42), 20년지기 개그맨 이용진(34)·이진호(33)도 함께 한다. 특히 배구스타 김요한(34)·문성민(33)이 합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음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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