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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상담·양육고민 해결…강동구 '아이·맘 육아시티'

등록 2019.05.15 15: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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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이맘 강동육아시티 성내점. 2019.05.15.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아이맘 강동육아시티 성내점. 2019.05.15.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영유아 복합 커뮤니티시설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장난감 도서관을 새로 꾸미고 서비스를 확충해 지난 3일에 1호 성내점(강동어린이회관 1층), 14일에 2호 천호점(강동구민회관 2층)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에는 열린놀이터, 아이자람터가 있다. 영유아 발달에 맞춘 놀이 활동과 상담이 제공된다. 부모들이 서로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천호점에는 장난감도서관이 있어 장난감과 육아 전용 책을 빌릴 수 있다.

운영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다. 오후 1~2시는 점심시간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시설 이용은 0세부터 취학 전 영유아 자녀와 부모, 강동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www.gdkids.or.kr)에서 확인하거나 아이·맘 강동육아시티(☎070-4288-42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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