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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미중 정상회담 기대 등에 반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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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15 17: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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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5일 미중 정상회담 기대로 전날 뉴욕 증시가 반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함에 따라 상승 반전해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6.69 포인트, 0.52% 상승한 2만8268.71로 장을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0.12 포인트, 0.37% 올라간 1만804.14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나온 중국 4월 경제지표가 예상 이상으로 부진함에 따라 당국이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매수를 불러 상승을 부추겼다.

전날 미중 통상마찰에 따른 실적 우려로 크게 내린 스마트폰주와 IT 관련주가 반발 매수세로 급등했다.

진산 소프트웨어가 6.4%,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3.2%, 샤오미 3.5%, 메이투 11% 뛰었다.

금융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유방보험이 2.2%, 중국핑안보험 1.3%, 영국 대형은행 HSBC 0.6%, 중국 3대 국유은행은 0.5% 상승했다.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는 5.1%, 의약품주 중국생물 제약이 3.3%, 폐장 후 분기 결산을 발표하는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9% 각각 올라갔다.

반면 자원주와 공익주는 하락했다. 링잔이 1.4%, 중뎬과 청쿵기건 0.8%, 뎬넝실업 0.6% 각각 밀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961억1900만 홍콩달러(약 14조5591억원)를 기록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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