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주택매매거래 5.7만건…작년比 20.5%↓
5년평균(8만9425건)과 비교해도 36.2% 줄었지만 전월(5만1357건) 대비 11.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924건으로 전년 같은 달 1만2347건 대비 43.9% 급감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도 3만7045건에서 2만5366건으로 31.5% 줄었다. 지방 8.8% 감소한 3만1659건이다.
유형별는 아파트가 3만5893건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22.6% 줄었다. 아파트 외 거래량은 16.7% 감소한 2만1132건이다.
한편 지난달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6만174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15만3609건) 대비 5.3%, 5년평균(14만1807건) 대비 14.1% 각각 증가했다.
다만 전월(17만7238건) 대비로는 8.7% 감소했다.월세 비중은 40.3%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만2031건으로 전년 같은달 4만9555건 대비 5.0% 증가했다. 수도권 거래량(10만8631건)도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4% 증가했으며 지방(5만3113건)은 3.2%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7만4024건)가 9.7%, 아파트 외(8만7720건)는 1.8%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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