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명대, 부산건축가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 상호교환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우수 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인적·물적 교류에 대한 지원과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명대, 명지전문대학과 창업문화 확산 협약 체결
동명대는 명지전문대학과 창업문화 확산 및 학생들의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창업교육 컨설팅 ▲창업교육 전문가 교육 ▲창업동아리 학생 및 창업 관심 학생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LINC+대학과 비LINC+대학 간 격차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추진 등에 협력키로 했다.
◇신라대, 신라시니어스아카데미 총동문회 개최
신라대는 지난 15일 부산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신라시니어스아카데미 총동문회 창립 제7주년 기념행사와 제1회 각 기수별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신라대는 2010년부터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신라시니어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17기까지 수료생 850여 명을 배출했다. 현재 18기 57명을 교육하고 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일·생활균형 부산지역협의회 발족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노·사·민·정으로 구성된 '일·생활균형 부산지역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역 맞춤형 일·생활균형 확산 전략을 수립·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생활균형 부산지역협의회는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을 비롯해 한국노총, 부산경총 등 지역의 23개 노·사·민·정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박상원 부산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을 위원장으로 기업 컨설팅,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협업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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