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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왓포드 6-0 대파…FA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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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19 09:10:45  |  수정 2019-05-19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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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2018~2019 FA컵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을 밟았다.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FA컵 결승전에서 왓포드를 6-0으로 대파했다.

맨시티가 FA컵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2010~2011시즌 이후 8년 만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FA컵 우승은 처음이다.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FA컵마저 따내며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자국에서 열린 모든 대회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경기 초반 골키퍼 에데르송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맨시티는 전반 26분 다비드 실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8분에는 가브리엘 제수스가 골맛을 봐 맨시티는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반에도 맨시티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6분 케빈 데 브라위너가 역습 과정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3-0을 만들었고, 7분 뒤에는 제수스의 쐐기골이 터졌다. 맨시티는 이후 2골을 보태 6골차 대승을 완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놀라운 결승전이었고, 놀라운 해를 끝냈다. 우리 팀 모든 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넨다"고 전했다.

통산 첫 FA컵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던 왓포드는 맨시티의 화력에 무릎을 꿇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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