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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봄꽃대향연, 관람객 30만5000명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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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19 1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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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17일 ‘2019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울산시 중구 태화강지방정원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오는 19일까지 ‘봄꽃향기,대숲 소리, 정원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화려한 꽃잔치를 선사한다. 2019.05.17.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올해 8회째를 맞은 '2019년 태화강 봄꽃대향연'에 전국에서 총 30만5000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태화강 지방정원 일원에서 ‘봄꽃 향기, 대숲 소리, 정원의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열렸다.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인 16만㎡에 이르는 초화단지에는 꽃양귀, 수레국화, 안개꽃, 작약 등 만개한 봄꽃을 보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향기정원에는 라벤더, 체리세이지, 로즈마리를 비롯한 허브 식물 등이 활짝 피어 봄꽃 향기 가득한 태화강을 즐길 수 있었다.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전 행사로 시립무용단의 국악, 창작무용 등을 시작으로 서영은 축하콘서트, 봄꽃예술제, 퓨전 마당극, 세계 전통춤 향연, 청소년 뮤직 공연 등이 열렸다.

이날 특별행사로 마련된 열기구 체험은 하늘에서 초화단지 봄꽃정원을 만끽하면서 나만의 인생 포토샷을 찍을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연계행사로 환경콘서트,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연이 열렸으며, 야간 볼거리로 설치한 초화단지 조명 연출은 봄꽃대향연이 끝난 이후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6월 10일까지 연장한다.

또 십리대숲 은하수길은 기존 100m에서 300m를 더해 총 400m로 연장해 운영됐다. 시는 앞으로도 연장된 은하수길을 매일 밤 11시까지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생태 보고인 태화강지방정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문화공간은 물론 세계적인 생태하천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울산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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