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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국제공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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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0 14:20:18
홍남기, 추경 통과에 집중…강경화 수석대표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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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승 기획재정부 차관. 2019.05.09.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기획재정부는 20일 이호승 1차관이 22~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OECD 각료이사회는 36개 OECD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각료이사회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활용: 기회와 도전요인'을 주제로 개최된다.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경제·사회의 변화와 이에 따른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OECD가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고 회원국들은 이를 토대로 각국의 거시경제정책 방향과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애초 홍남기 부총리가 우리 측 수석대표로서 기조 세션의 고위급 패널토론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추경 통과에 집중하고자 불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홍 부총리를 대신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 차관은 22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 '디지털 전환의 잠재력 실현: 정부 역할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마련될 새로운 국제조세기준이 갖춰야 할 원칙에 대해 선도 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사미치 코노(Masamichi Kono) 등을 만나 한-OECD 협력 방안과 세계경제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네덜란드 통상개발부 장관과 헝가리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도 만나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차관은 프랑스 진출 한국 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활동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지 수출 및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타시옹 F(STATION F)도 방문해 프랑스 재무부 창업정책 담당자와 한-불 스타트업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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