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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대한민국 국제요리& 제과 경연대회 '금상'

등록 2019.05.21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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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구미대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9.05.21 (사진=구미대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구미대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9.05.21 (사진=구미대 제공)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김진호 기자 = 구미대학교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1일 구미대에 따르면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47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이다.

구미대는 케익 마지팬부문에서 제과제빵전공 2학년 강효진·이혜은 학생이, 케익 슈가크패트르부문에서 전공심화 3학년 김지선·이규민 학생이 각각 팀을 이뤄 금상을 차지했다.

강효진(21) 학생은 "두 달 가까이 밤늦게까지 연습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오는 11월에 열릴 국제대회와 음식박람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하대중 학과장은 "요리와 제과에 남다른 열정으로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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