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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예주간' 이천 도자기 기획전시

등록 2019.05.21 1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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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촌·인사동에서 26일까지


대한민국 명장 김세용의 작품 '청자도토리문'.

대한민국 명장 김세용의 작품 '청자도토리문'.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공예주간’에 이천의 아름다운 도자기들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전시된다.
 
이천시 도예인들의 작품은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 공예주간’에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100년 전통의 인사동 통인갤러리, 서촌 하트갤러리 그리고 문화공간 창성동 실험실 등에서 ▲도자명장 특별전 ▲명장에게 직접 배우는 도자기체험 ▲유명 도예가의 다도 시연과 전시 및 강연 등 우수한 도자 공예문화를 선보인다.
 
특히 인사동 통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천 명장(名匠)전은 대한민국 도자명장 해강 유광열, 세창도예 김세용, 한도요 서광수, 장휘요 최인규, 이천도자 명장 도성청자 김영수, 지강도요 김판기, 원정도예 박래헌, 예송요 유기정, 녹원요 유용철, 고산요 이규탁, 남양도예 이향구 명장들의 걸작(傑作)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 도자 명장 서광수의 청화백자.

대한민국 도자 명장 서광수의 청화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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