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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27일 일찍 소집해제 "복무단축 규정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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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1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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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7월8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다.

탑(32)이 근무 중인 서울 용산구청은 "최승현의 소집해제일은 7월8일이다.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가량 복무 기간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탑은 당초 8월 초로 소집해제가 예정돼 있었지만, 2018년 시행된 국방개혁 2.0의 복무 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 먼저 소집해제된다. 

앞서 3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탑이 특혜성 병가를 받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이 용산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 지난해 1월26일부터 모두 19일의 병가를 냈고, 이 중 15일을 연휴에 붙여 나갔다. 김 의원은 같은 소속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에 비해 병가 횟수는 약 3배 많았고, 휴일에 붙여 쓴 병가 횟수는 4배 더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군복무를 시작했으나, 복무 중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기소돼 직위해제됐다. 이 혐의와 관련, 2017년 7월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탑은 보충역으로 전환돼 2018년 1월부터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빅뱅은 지난 3월 승리가 빅뱅을 탈퇴한 가운데 지드래곤(31), 태양(31), 대성(30) 등 전원이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탑은 빅뱅 네 멤버 중 가장 먼저 사회로 복귀한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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