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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면 플라스틱 공장 폭발…주민 대피 중(1보)

등록 2019.05.22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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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22일 오전 9시42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소재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인근 플라스틱 공장으로 옮겨 확산 중이다 붙었다. 주민들은 대피 중이다. 인명피해 신고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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